필라테스 강습 안내문자가 7월달부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왔으나,
12월 신청 안내문자가 안 왔습니다. 문자내용에는 "매주 셋째주 월요일"이라는 안내가 없어서
게시판을 보지 못한 저는 등록을 못 했습니다.
원래 게시판에 안내한다는 공지가 있었으면 운동이 끝나고 바로 집에 안 가고 공지를 꼭 확인 하고 갔었을텐데
그러한 안내 사항도 전달 받은 적 없습니다.
매달 등록하는데 알람도 맞추고 나름대로 문자내용 받고 나서 바로 한다고 해도 불편감이 없지않아 많습니다.
이번일로 한달 강습을 안타깝게도 하지 못 하게 되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신규회원님들이 초반에만 나오고 지속적으로 나오진 않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오래 다닌 회원분들이 항의하자
형평성이 어긋났다고 하시니 더 할 말이 없습니다.문자도 모든 회원분들이 못 받았다고 하고요.
애초에 출석률 기준으로 회원 관리를 했다 하면 이런 불편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의 회원 관리 개선사항을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