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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시설관리공단, 품목별·요일별 수거제 시범운영
- 작성자서구시설관리공단
- 작성일2025.03.12 16:42
- 조회수334
광주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2개 동에서 단독(공동)주택·상가지역 재활용품 품목별·요일별 수거제를 시범운영한다. 또 하반기에는 품목별·요일별 시범 동을 확대하는 등 본격화에 나선다.
11일 공단 등에 따르면 ‘쾌적한 도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범운영되는 품목별·요일별 수거제는 환경부의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단독(공동)주택 및 상가지역의 경우 재활용 전 품목 혼합 배출되고 공단에서 한 번에 수거하는 체계로 그 과정에서 섞이고 부서져 자원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있고 않은 실정이다. 이는 재활용 선별장의 낮은 선별률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노동강도를 높이는 등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이에 공단에서는 재활용 품목별·요일별 수거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1단계 방안으로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해 운영한다.
품목별·요일별 시범동은 2개동(풍암동·화정2동)에서 시행되며 자체계획 수립·배출방법 홍보 등 준비단계를 거쳐 시범운영 기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제도의 보완점을 발굴하고 점진적으로 시범동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배출 품목은 ▲월요일과 수요일 플라스틱·페트병·종이/종이팩 ▲화요일과 목요일 캔·고철·공병 ▲금요일과 토요일 스티로폼·비닐 등이다. 제도의 확산 가능성을 판단해 하반기부터는 재활용 품목별·요일별 수거제를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품목별·요일별 배출이 언뜻 불편하고 부담스럽게 생각되겠지만, 재활용률을 높여나가는 것이 광주 서구의 ‘쾌적한 도시,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과 미래 세대의 밝은 환경을 위해 필요하다"며 "품목별·요일별 수거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 등 점진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191)
11일 공단 등에 따르면 ‘쾌적한 도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범운영되는 품목별·요일별 수거제는 환경부의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단독(공동)주택 및 상가지역의 경우 재활용 전 품목 혼합 배출되고 공단에서 한 번에 수거하는 체계로 그 과정에서 섞이고 부서져 자원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있고 않은 실정이다. 이는 재활용 선별장의 낮은 선별률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노동강도를 높이는 등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이에 공단에서는 재활용 품목별·요일별 수거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1단계 방안으로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해 운영한다.
품목별·요일별 시범동은 2개동(풍암동·화정2동)에서 시행되며 자체계획 수립·배출방법 홍보 등 준비단계를 거쳐 시범운영 기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제도의 보완점을 발굴하고 점진적으로 시범동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배출 품목은 ▲월요일과 수요일 플라스틱·페트병·종이/종이팩 ▲화요일과 목요일 캔·고철·공병 ▲금요일과 토요일 스티로폼·비닐 등이다. 제도의 확산 가능성을 판단해 하반기부터는 재활용 품목별·요일별 수거제를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품목별·요일별 배출이 언뜻 불편하고 부담스럽게 생각되겠지만, 재활용률을 높여나가는 것이 광주 서구의 ‘쾌적한 도시,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과 미래 세대의 밝은 환경을 위해 필요하다"며 "품목별·요일별 수거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 등 점진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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